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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가 실험과학 시간에 만든 슈퍼 로켓 ^^ 대한민국 국기를 달았네요. 준서 책상 위에 항상 자리를 잡고 있던 로켓을 오늘 발사합니다. 발사 ~~ 슝. 어디로 날아갈까요. 기대해주세요.
엄마가 가져다 준 오이 한 박스로 오이지를 담갔어요. 꽃소금을 끓는 물에 한 바가지 넣고 끓이다가 부글부글 끓으면 불을 끄고 깨끗이 씻은 오이를 소금물 속에 풍덩 빠트리면 끝 ^^ 그리고 반나절 놔 두었더니.... 이렇게 노랗게 소금물에 잘 절여 졌어요. 먹어보니 조금 짠 감이 있어 쫑쫑 썰어 흐르는 물에 샤워 한번 시키고 ,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마늘 ~~ 등 갖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쳤더니 맛나는 오이지 무침이 되었어요. 밥맛 없을 때 입 맛 당겨주는 반찬이에요. 참기름과 깻가루를 넣었으면 더욱 맛있었을 텐데..... 그러나 오늘은 아쉬운 데로 아삭 아삭 씹히는 맛이 정말 맛났어요. 반찬거리를 가져다 주신 엄마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엄마가 가져다 주시는 것을 당연한 듯 먹었지만, 오늘..
2010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새해 2011년을 앞두고 2010년을 돌아보아야 할 시간..... 오늘은 맛난 닭요리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곳에서 항상 시켜 먹게 되는 치킨....을 오늘은 연말이고 해서 특별히 더 푸짐히 먹고 싶은 생각에 부엌에서 뚝딱뚝딱 뭔가... 열심내 보았습니다. 감자와 야채 샐러드가 함께 하니 더욱 맛났습니다. 야채가 매우 싱그럽죠? 야채 샐러드는 제가 많이 좋아하는 요리에요. 항상 한 접시 가득 먹고도 더 먹으라 하면 더 먹을 수 있는 ... 저에게는 그런 반가운 야채 샐러드...... 소스도 넉넉히 뿌리면 좋을 텐데...... 오늘은 소스 만들 재료가 없어서... 케찹 뿌려 먹었어요. 그래도 맛나요....
보바스 병원에서 재활치료 하시는 아빠를 모시러 갔습니다. 겨울답게 많이 추웠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큰 난로가 있어 겨울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계절 가는 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만치 시간은 참으로 물 흐르듯.... 흐르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무심코 베란다 밖에 있는 화초를 보니 나뭇잎은 낙엽처럼 떨어지고 화초가 얼어 한 화초는 죽었고 큰 나무 2개는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보기에 좋았어요. 추위에도 강한가 봐요. 무심하게도... 화초에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그런 불상사는 없었을 텐데...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이 화초는 들여 놓아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배웠으니 다행이죠. 전에 엄마랑 함께 사러 갔었던 화초이기에 눈이 갔었는지 모르겠어요. 죽은 화초는 어쩔 수 없고 .....
오늘 아침을 사진에 담으며... 그렇게 아빠를 위한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아빠의 단골 메뉴 레몬.... 레몬은 아빠 식사를 준비할 때는 빠지지 않는 과일입니다. 아침 마다 가는 과일 쥬스에도...야채 샐러드 소스에도 빠지지 않죠. 아빠의 건강을 위해.... 준비하는 레몬.....은 그렇게 우리 가족에게는 빠질 수 없는 단골 메뉴가 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큼 ~~ 하지 않나요? 눈으로 입으로 탐색해 보면.....셔서 온몸이 떨리죠. 그런 레몬을 우리 아빠는 그리도 잘 잡수십니다. 엄마가 아빠를 위해 준비하는 음식은 모두가 아빠에게는 O.K 랍니다. 오늘은 딸기를 준비했어요. 딸기에 레몬 2개를 짜서 함께 갈았어요. 그 맛이란..... 저에게도 길들여진 그 맛은 정말로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침식사로 ..
차에 관심 좀....둡시다. 차 뒤 창고속에서 지금 어떤 일이....질서의 향연 : 옷 장 속에서는~~~~~~~~ 내 책상 서랍 속에서는 ~~~~~~~귤 준서가 읽은 동화속 이야기처럼. 차 바퀴가 못이 박혀 바람이 빠져 버렸다.차 바퀴가 바람이 빠져 있기에 대리점에 갔더니큰 못이 깊게도 박혀 있었다.어떤 이는 차를 반짝반짝 닦고 또 닦고....어디 긇긴 데는 없나 어디 아픈 데는 없나하루도 빠짐없이 아기 돌보듯 살피는 사람들도 있두만.....우리집은 그저 잘 굴러가면.... OK 니 .....참으로 내 차 이지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네요.그래도 나이가 먹어 지금에서야 보이니 다행이지요.....어떤 집은 지나치다 싶으리만큼 차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고...어떤 집은 지나치다 싶으리만큼 차가 슬픈 얼굴을..
주어진 공간을 새롭게 창조하는인테리어만치마음의 인테리어도 중요한 것 같다.마음의 인테리어 !!!!지난날 묵고 낡아진 커튼을 걷고....뭔가 따뜻하고 밝은 느낌의 새로운 마음의 창으로세상을 바라본다....그런 따스한 기운으로 다시금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준비된 삶을 위하여..... 그렇게 오늘 하루도 시작한다.가을이 언제 왔냐 했는데벌써 겨울 문턱에 와 있다.겨울을 나기위해좀 더 따뜻한 봄을 맞기 위해오늘도바쁘게종종걸음 쳐본다......
사랑니가 참 많이도 썩어 뽑아 버렸다.난 아래 위로 4개의 사랑니가 지금까지 버텨왔으나앞니 치석제거 하러 치과에 갔다사랑니가 많이 썩었음을 알았다. 사랑니 뿌리는 정말로 깊었다.깊고 깊게 자리잡고 있었던 사랑니가 뽑히니뽑힌 그자리가 몹시도 허전했다.그러나혀를 가져가 보니맨들맨들하니기분이 좋았다. 썩어서 입안을 오염시키는 충치그렇게 썩어도 알지 못하고 있었으니그것이 퍼져그 바로 앞의 이까지 번져있었다.새까맣게 썩어있었다.감사하게도지금까지 살아 오면서신경도 쓰지 않았던입속의 일들....앞니 뒤에 누렇게 끼여있는 치석을 제거하니그렇게도 상쾌하고 기쁠 수가 없었다. 예전에는작은 충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치과 가기를 멀리 했었다.그리 중요하게 생각지도 않았다. 하나입속을 청소하고 정성스럽게 닦아 주시는 의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