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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스트리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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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 있는 오스트리아는 18세기까지 유럽 전역에 미치는 영향력이 강대했던 나라예요. 오스트리아 왕은 한때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겸했고,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후손은 유럽 여러 나라 왕과 왕비가 됐지요. 당시 오스트리아는 유럽의 정치·문화 중심지였어요. 그래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는 유서 깊은 건축물이 매우 많답니다.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빈에는 오래된 명문 '빈 대학교'가 있어요. 1365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가 설립한 빈 대학교는 6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지성의 요람으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오고 있지요. 빈 대학은 처음 문을 열 때 법학·의학·문학 세 학부만을 운영했지만, 곧 사회과학·경제학·수학·지구과학·지리학·천문학 등 다양한 학부를 설립해 많은 분야에서 인재를 배출했답니다..
오스트리아편입니다. 알프스의 겨울풍경은 눈 덮인 설국으로 마치 하얀세상으로 빨려들어갈것만 같습니다. 이런 눈속을 파헤치고 달리는 차가 있었으니 이 차는 수북히 내리는 눈으로 차가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섰다 가다하는 상황을 반복하다 기어코 자신의 목적지에 다다르는데요 ~~~~ 과연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수북히 쌓인 눈속을 달리고 달려 갑니다. 온통 새하얀 세상입니다. 도착한 곳에서 야생동물들에게 줄 건초더미를 트럭에 가득 싣고 떠납니다. 침엽수림으로 울창한 숲속 오두막집에서 준비된 건초더미를 풉니다. 산양과 사슴들이 어디에선가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알프스 사냥꾼이 준비한 건초더미를 먹을 시간입니다. 사냥꾼의 본래 임무는 야생동물 개체수를 조절하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