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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아가는 이야기/오늘도 발걸음을 옮기며 (30)
~!~
세상을 엿보니 온통 지금은 eT세상...이 되었어요.eT란 ? an alien in the sky? 외계인? No ! educational Techknowledge의 약자로 , 교육공학이라 하죠......교육공학?...... 지금은 교육공학시대...... IT의 세계는?모바일의 세계는?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새로운 모델의 모바일의 세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로 등장한 트위터와 누구나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을 법한 블로그 , 미니홈피와 같은 SMS시대 , 종이책에서 디지털책으로 새로운 출판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출판사들 , 1인 출판의 시대 누구나 원하면 책을 쓰며 자신의 세계를 피력하고 그것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시대, 사이버세상이 열어가는 긍정..
내가 가르치는 학생 엄마가 급작스럽게 어느날 갑자기 편의점과 함께 Fancy Store 를 차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Fancy Store ..... ? 그저 막연하게 아기자기한 선물 장식용 팬시 상품들을 떠올리게 되죠.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fancy 라는 단어가 많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 kitchen fulll of fancy gadgets 하면 복잡한 도구들이 가득한 부엌이라는 뜻을 갖게 되요. 요즘 컴퓨터에서도 gadgets 을 사용합니다. 뭔가 편리함을 위해 개발해 사용하는 tool 이나 도구를 의미하죠. gadget 으로 컴퓨터에 달력이나 시계, 모닝콜, 나만의 갤러리등 .... 을 달 수 있습니다. 또 gadget commercial message, letter..
계속 울리는 핸드폰 소리..... 아빠 ..... 인가 ? 일하다가도.... 밥하다가도.... 한번쯤은 먼저 불러보는 이름. 핸드폰을 받지도 않고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할아버지 ...... ? 아이들 입에서도 어김없이 나오는 소리. 그렇게 자주 아빠로 부터 전화벨 소리를 들으며 ........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칩니다. 일하는데 끊임없이 터지는 연타(전화벨 소리 ) 소리..... 아침부터 김치 가져가라 하시는 엄마 성화 소리.... * ^ ^ * 이렇게 블로깅을 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혼자 미소짓게 되고.... 그렇게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내일을 바라보면 조금은 마음이 넓어져 있어요.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참으로 편한 세상 ... 이 되었어요. 나누는 삶... ..
준서가 실험과학 시간에 만든 슈퍼 로켓 ^^ 대한민국 국기를 달았네요. 준서 책상 위에 항상 자리를 잡고 있던 로켓을 오늘 발사합니다. 발사 ~~ 슝. 어디로 날아갈까요. 기대해주세요.
보바스 병원에서 재활치료 하시는 아빠를 모시러 갔습니다. 겨울답게 많이 추웠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큰 난로가 있어 겨울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계절 가는 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만치 시간은 참으로 물 흐르듯.... 흐르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무심코 베란다 밖에 있는 화초를 보니 나뭇잎은 낙엽처럼 떨어지고 화초가 얼어 한 화초는 죽었고 큰 나무 2개는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보기에 좋았어요. 추위에도 강한가 봐요. 무심하게도... 화초에 조금만 관심을 가졌더라면 그런 불상사는 없었을 텐데...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이 화초는 들여 놓아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배웠으니 다행이죠. 전에 엄마랑 함께 사러 갔었던 화초이기에 눈이 갔었는지 모르겠어요. 죽은 화초는 어쩔 수 없고 .....
오늘 아침을 사진에 담으며... 그렇게 아빠를 위한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아빠의 단골 메뉴 레몬.... 레몬은 아빠 식사를 준비할 때는 빠지지 않는 과일입니다. 아침 마다 가는 과일 쥬스에도...야채 샐러드 소스에도 빠지지 않죠. 아빠의 건강을 위해.... 준비하는 레몬.....은 그렇게 우리 가족에게는 빠질 수 없는 단골 메뉴가 되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큼 ~~ 하지 않나요? 눈으로 입으로 탐색해 보면.....셔서 온몸이 떨리죠. 그런 레몬을 우리 아빠는 그리도 잘 잡수십니다. 엄마가 아빠를 위해 준비하는 음식은 모두가 아빠에게는 O.K 랍니다. 오늘은 딸기를 준비했어요. 딸기에 레몬 2개를 짜서 함께 갈았어요. 그 맛이란..... 저에게도 길들여진 그 맛은 정말로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침식사로 ..
차에 관심 좀....둡시다. 차 뒤 창고속에서 지금 어떤 일이....질서의 향연 : 옷 장 속에서는~~~~~~~~ 내 책상 서랍 속에서는 ~~~~~~~귤 준서가 읽은 동화속 이야기처럼. 차 바퀴가 못이 박혀 바람이 빠져 버렸다.차 바퀴가 바람이 빠져 있기에 대리점에 갔더니큰 못이 깊게도 박혀 있었다.어떤 이는 차를 반짝반짝 닦고 또 닦고....어디 긇긴 데는 없나 어디 아픈 데는 없나하루도 빠짐없이 아기 돌보듯 살피는 사람들도 있두만.....우리집은 그저 잘 굴러가면.... OK 니 .....참으로 내 차 이지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네요.그래도 나이가 먹어 지금에서야 보이니 다행이지요.....어떤 집은 지나치다 싶으리만큼 차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고...어떤 집은 지나치다 싶으리만큼 차가 슬픈 얼굴을..
아빠 위해 차린 밥상......항상 재활 치료 받으시며.... 이겨 나가시고 계시는 아빠 ...아빠에게 좋은 딸이 되고자 노력할께요.지난날 참으로 힘드셨죠....하지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이겨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아빠가 지금 저희 옆에 함께 하여 주시니... 더욱 감사드리며...아빠 오래오래 살기위해서 밥량 조절하시고...조금 더 용기가 생기면 자동차 운전도 해보자고요...fighting !!! 이에요.귤 ... 준서도....혜나도 무럭무럭 크겠죠.....아이들 자라는 모습 보며... 또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더 기쁜 소식을 기대하며...그렇게 오늘 아빠를 불러 봅니다.......
가을의 단풍나무가 물들어 우리집 앞마당을 수놓고 있어요.이제는 날씨가 가을을 넘어.... 겨울을 향하고 있으니..... 우리 집 마루 베란다 정경이에요. 우리 집 앞마당에 서 있는 큰 단풍나무에요. 이른 아침 준서가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귤은 학교 체육시간에 철봉에서 떨어져 팔을 다쳤습니다.이만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이만치 자라 저의 옆에 있습니다.아이들 ....... 을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지만.....지난날 마음에 여유가 없어 많이 돌보지 못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커준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감사합니다. 이제 바삐 겨울을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