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깅을 즐겨요.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오늘도 발걸음을 옮기며

블로깅을 즐겨요.

Elohist 2011. 6. 14. 16:49

계속 울리는 핸드폰 소리.....

아빠 ..... 인가 ? 

일하다가도....        밥하다가도....

한번쯤은 먼저 불러보는 이름.

핸드폰을 받지도 않고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할아버지 ...... ?

아이들 입에서도 어김없이 나오는 소리.

그렇게 자주 아빠로 부터 전화벨 소리를 들으며 ........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칩니다.

일하는데 끊임없이 터지는 연타(전화벨 소리 ) 소리.....

아침부터 김치 가져가라 하시는 엄마  성화 소리....

* ^ ^ *

이렇게 블로깅을 하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짜증나는 일이 있더라도 혼자 미소짓게 되고....

그렇게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내일을 바라보면

조금은 마음이 넓어져 있어요.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참으로 편한 세상 ... 이 되었어요.

나누는 삶...  더불어 사는 세상.....함께 나누는 정보와 지식... 사랑이 함께 하는 삶.

요즘은 1인 미디어 시대에 걸맞게 자신의 블로그 없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그렇게 소통의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요.

엄마가 모바일로 소통하시는 것처럼

모바일 세상도....

블로그 세상도....

Smart 한 세상을 꿈꾸며, 더 나은 소통으로 모두가  서로 오해 없이 그렇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말이 길어졌지만

조금씩 조금씩 모자람을 채워가며,  세상에서 다시금 걸음마를 배우며...

그렇게 오늘도 파이팅을 외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 오늘도 발걸음을 옮기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엿보기  (0) 2012.02.10
Fancy Store .....  (0) 2011.06.16
로켓 발 ^^사 ~~  (0) 2011.05.13
부모님 집에 있는 화초가 얼었어요.  (0) 2010.12.16
아침식사를 준비하며.....  (0)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