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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치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오늘도 발걸음을 옮기며

이만치 커버린 아이들을 보며.......

Elohist 2010. 11. 29. 21:16

가을의 단풍나무가 물들어 우리집 앞마당을 수놓고 있어요.

이제는 날씨가 가을을 넘어.... 겨울을 향하고 있으니.....

  우리 집 마루 베란다 정경이에요.

 우리 집 앞마당에 서 있는 큰 단풍나무에요. 

이른 아침 준서가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어요.

귤은 학교 체육시간에 철봉에서 떨어져 팔을 다쳤습니다.

이만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어느새 이만치 자라 저의 옆에 있습니다.

아이들 ....... 을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지만.....

지난날  마음에 여유가 없어 많이 돌보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커준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감사합니다.

 이제 바삐 겨울을 준비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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