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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위해 차린 밥상....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오늘도 발걸음을 옮기며

아빠위해 차린 밥상....

Elohist 2010. 11. 29. 22:41

아빠 위해 차린 밥상......

항상 재활 치료 받으시며.... 이겨 나가시고 계시는 아빠 ...

아빠에게 좋은 딸이 되고자 노력할께요.

지난날 참으로 힘드셨죠....

하지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이겨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빠가 지금 저희 옆에 함께 하여 주시니... 더욱 감사드리며...

아빠 오래오래 살기위해서 밥량 조절하시고...

조금 더 용기가 생기면  자동차 운전도 해보자고요...

fighting !!! 이에요.

귤 ... 준서도....

혜나도 무럭무럭 크겠죠.....

아이들 자라는 모습 보며...

또 앞으로 우리 가족에게  더 기쁜 소식을 기대하며...

그렇게 오늘 아빠를 불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