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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아가는 이야기/오늘도 발걸음을 옮기며 (30)
~!~
'너무 핸썸해서 이를 어째?' 마음의 소리에 의지해 발걸음을 옮긴지 꽤 오래됬어요. 오늘은 또 이런 소리가 머리를 맴돌고 마치 누가 올것만 같은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시원한 옷차림에 걷기 좋은 신발을 신고 동네 한바퀴 돌렵니다. '신들의 질투를 피해가자 ~~~' 또 우연히 감지된 마음의 소리. 저 멀리 찍혀있는 점 하나가 다가오고 있다.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저 물체는 언젠가 내앞에 성큼 다가와 나를 놀래키며 웃음짓겠지. 눈 뜨고도 눈 감고도 느껴지는 이 마음 사로잡혀 있다네.
~~~~~~~~~~~~~~~~~~~~~~~ 서울숲에서 째즈페스티발을 한다고 하네요. 한강 건너 이쪽 동네에 익숙하지만 한강 자락에 살아본 경험이 있는지라 그 때 가족과 가 본적이 있네요. 서울숲 캐치프레이즈가 좋아요.거대한 야외도서관이라는 ~~ 자연, 음악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숲 째즈페스티발!!! 시간되고 여건되면 가보고 싶어요.
저는 페이스북을 애용합니다. 많은 페이스북 친구들도 사귈수 있고 그들이 살아가는 삶도 엿볼수 있어요. 페이스북 사진툴 기능을 사용하여 찍어 봤어요.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요. 좋은 세상입니다. 여러분들도 찍어보세요. 재미나요. 만면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70827686381246&id=100003620814302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65510133579670&id=100003620814302 요즘은 미디어 시대에요. 유튜브나 SNS를 통해서 또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것들을 서로 공유함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자신은 결코 체험할수 없는 삶을 엿볼수 있고 좋은 아이디어를 나눔으로 창의적 간접 체험을 할 수 있기에 각자의 삶의 연장선이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풍요로울 수 있고 다양한 내면적 향기를 지닐수 있는 것 같아요. 카누를 만드는 사람, 피아노 조율사,정원 관리사, 가구 만드는 사람, 악기 만드는 사람등 예전에는 눈여겨보지 않았던 삶의 모습이 보입니다. 너무 지식적이고, 감성보다는 지성적인 삶을 추구하던 삶이 바뀌는가 봅니다. 카누를 직..
차 한잔이 필요한 때입니다. 삼성동 무역센타 현대백화점 지하 1층에서 맛난 볶음국수를 먹고 둘러보던중 발견한 오늘의 득템!!! 차 한잔이 그리웠습니다. 참으로 그리웠습니다. 아모레에서 운영하는 씽계 차!!! 사이트 한번 방문해 보세요. 놀랄만한 아이디어로 블랜딩한 차들이 즐비해요. 눈과 입이 즐거워지네요.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선진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운 대한민국 ~ 누구나가 커피 한잔으로 시작한 하루를 오후에는 차한잔으로 마무리 하는 건 어떨까요. ~^^ http://m.sktea.com
아보카도와 오트밀 ~ 환상의 콤비 제가 항상 접할 수 있는 식재료들이라 잡지를 넘기다 눈에 띤 기사입니다.오트밀죽 위에 아보카도 두세조각, 해바라기시(호박시), 달걀프라이를 얹으면 맛난 한끼 식사가 된답니다. 요즘은 아보카도가 유행이에요. 눈에도 좋다네요. 여러분들도 많이 많이 드세요.
밤마다 지구본을 물끄러미 들여다보는 습관이 들었어요. 각 나라가 어디 붙어 있는지도 알수 있고 눈이 가는데로 눈을 따라 가다보면 전 세계가 내 손바닥안에 있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 배웠던 세계지리가 새록새록 떠오르며 만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냥 마음이 즐거워져요. 여행할 생각을 하면 ~^^ 요즘은 지구촌 시대라 세계 곳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시시각각 알수 있잖아요? 그래서 지구본을 보면 더 또렷이 각 나라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져요. 그리고 그 나라 문화나 언어까지도 관심을 갖게 되네요. 지금 이 글을 쓰며 처음 마셔보는 아이스 얼그레이 라떼가 왜 이렇게 신선하고 맛있는지 오후 이 시간 ~ 너무 감사가 넘쳐나네요. 입 속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 이렇게 오늘 오후가 흘러가네요. 누군가 말을 걸..
뜨거운 뙤약볕을 막아줄 시원한 여름 모자구입했어요. 여름 소재라서 가볍고 쓰기만 해도 너무너무 시원하답니다. 저렴한 값에 써보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갖게되는 모자에요. 양산대신 쓸 모자들이에요. 이것으로 올해 뜨거운 여름 나들이 준비 끝났네요. 😁
레드 밥스 밀..... 영어로는 Red Bob's Mill..... 미국에서 날아오는 Red Bob's Mill ..... 저는 이렇게 먹어요. 처음에 부모님께서 주셨을 때는 이것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 지 몰랐어요. 대개 오트밀이라고 하죠. 오트밀만 걸죽하게 물넣고 끓여 먹어도 맛은 있지만... 더 영양있게 든든한 아침식사로 먹기 위해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 먹고 나면 정말 든든해요. 전날 밤 오트밀과 함께 끓일 재료들을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연근, 검은콩, 호박, 잣, 호두, 때론 팥, 녹두.... 이 재료들을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갑니다. 갈아서 냄비에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입니다. 끓이다 수저로 두 숟가락 정도 오트밀 스틸 컷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잘 섞이게 주걱으로 저어줍니다. 넣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