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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살아가는 이야기/감사의 하루 (69)
~!~
https://youtu.be/QoLGyujSc2k 장기하씨 노래 많이 많이 좋아합니다. 노래 가삿말들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여러분들도 들어보세요. 그리고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디지털 싱글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
2021년은 신축년입니다.'하얀 소의 해' 라고하는데요 ~~ 신축년 새해를 맞아 댁내 두루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땅 새하늘에서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내봅니다. 올해 1월1일 신정에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겨보며 두손 모아봅니다. 지난날 힘들었지만 그리스도안에서 두 손 모으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가 어떤것인지 알게해주셨고 우주의 질서속에 펼쳐가시는 아버지의 은혜속에 새로움 입고 지난날과는 다른 또 다른 스토리속에 마음 모아봅니다. 보이는 것이 새롭고 미래로 향한 발걸음이 새로울수 있음은 다른 이들과는 차별화된 나만의 생계 전략에서 열리는 길들이기 때문이며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열어갑니다. 거창하게 시작하는 한해를 어떻게 펼쳐가며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의문점을 찍어보며 ~~ 이제는 행함으로써..
2019년 가을아빠를 떠나보내고 아파트 정원의 단풍든 가을 정경을 마주하며단풍잎으로 수놓은 담쟁이 덩쿨입니다.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찰칵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아빠가 유산처럼 남겨주신 유언을 되새겨봅니다.암수 한쌍 비둘기처럼 행복합니다.생각할수 있는 누군가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그때는 많이 많이 슬펐지만 이제는 웃을 수 있어요. 제가 지난날 왜 owl at home을 녹음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OWL-AT-HOME1OWL AT HOME-1THE GUEST (play Audio) 누르시면 이동합니다.audiostory.tistory.com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OWL-AT-HOME..
빼앗겼던 것 되찾아 가는 길 ~~마치 엄마닭처럼 ~~만면에 미소를 띠고올해는 무엇이 포장되어 있는지 이미 아는 것처럼 냅킨으로 접어 만든 종이꽃으로 선물을 포장하고그 때 그날을 되새기며거추장스럽지 않은 단정함으로 꽃길을 갑니다.커피 한잔에 마음을 모으고항상 함께하고 있는 오래된 접시에 그려진 그녀들처럼꽃을 가득 한아름 싣고 함께 갑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는 실제로 가봐야 더 좋을 듯 합니다. 독수리 날개로 품은 것 같은 형상을 지닌 엘로힘연수원의 정경입니다. 큰폭포 소형폭포 정자도 보이고요 ~~~ 곶감 말리는 것도 정겹습니다. 언제야 저 땅을 밟을수 있을지 싶습니다. 2019년 언급되었었던 엘로힘 연수원 ~~기다려집니다.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The-Story-of-Little-Babaji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fsd연재 - The Storoy of Little Babaji - 2더블클릭하면 아마존으로 이동합니다.audiostory.tistory.com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EC%97%B0%EC%9E%AC-3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EC%97%B0%EC%9E%AC-4 2015년을 기점으로 히스토리컬 포인트가 세워졌으며 뭔가 새로운 문들이 열리고 있음을 생각합니다. 6년이 흐른 2020년 지금에서야 비로소 시대의 흐름을 알고 지난날..
우리 각자가 자연의 일부로서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존재임을 생각할때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인간 본연의 영웅적 자질을 품은 자로서 모두에게 밝게 인사하며 서로에 대한 존중과 존경의 마음을 품는 것이 인간 관계의 시작임을 알게됩니다. 서로에게 밝게 인사하며 새해를 시작해야겠습니다. 😁😁😁😁😁😁😆😊😊😊😊😊😊😊😊😊😊😊😊
https://youtu.be/DkEsmI4GfdA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 한달이 지난 10월 4일 ~~ 군사훈련을 마친 아들의 수료식에 참석하며 우리나라 해군의 존재감과 자랑스러움에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은 하루였습니다.해군교육 사령부 !!! 남쪽 끝 진해 앞바다에 위치한 해군교육사령부는 벌써 660기 해군병을 탄생시키며 그 장엄함과 군대의 기백 과 면모를 갖추고 많은 자랑스런 해군병들의 탄생을 맞고 있습니다.아들의 해병 수료식에 참석키위해 오신 부모님의 자동차 행렬이 줄을 잇고저마다 아들의 군대 입대를 자랑스러워 하며 수료 모습을 보고자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무사히 군사훈련을 마치고 정모수여식을 받는 아들들의 모습은 한없이 자랑스럽고 믿음직스럽습니다.군대의 일사분란함과 기대에 어긋남없이 용기백배하여 우리나라 자랑스런 해군의 모습으로 부모님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