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남산위에저소나무
- 오스트리아
- 카페인중독해결법
- 카페
- 마늘
- 시금치&브로콜리
- 표준화 회의 의장단
- 작품에 의미부여하기
- 젤라또허니브레드
- 아보카도오일과 토마토캐슈넛콩파프리카피망
- 과테말라
- 블루베리
- 달걀흰자와닭고기
- 분수대
- 케일과시금치
- 무궁화
- 2005년
- 감사합니다
- 삼성동
- 연유콜드브루플로트
- 조각상
- 삼성전자 오스틴팹
- 스타벅스
- 샐러드
- 예술의전당
- 커피
- 생선과어패류
- 토마토
- 바삭한 파니니
- 카카오프렌즈들 모여라
- Today
- Total
목록살아가는 이야기/감사의 하루 (69)
~!~
한아름 웃음으로 닫힌 문을 열었네 다시금 바라보네,시나브로 눈길 머문곳 시리게 날리던 눈발 햇살로 내려 앉은 듯 물기 다 말라버린 갈대밭 가로질러 흘러온 환한 길이 어둠을 부둥켜 안네 아득한 이내 지우며 피어나는 바람꽃 어디론가 사라져 간 산 속에 갇힌 울음 음지로 남아있는 얼룩진 밤 지우고 물안개 피어오르는 저 언덕에 그대있네 여인의 모습으로 흐드러지게 활짝 핀 꽃되어 옮기는 발걸음 세상 모든 여자는 예술작품이다라는 Artistry의 문구처럼 오늘도 새로움 입고 에너지 UP되어 한컷 멋을내고 오는 이를 맞는다. 색색 오색 빛깔들이 자신의 자태를 뽐내며 느즈막이 모습을 드러낸다. 루즈 바르고 사막길따라 사막에서 외치는자의 소리로 목청을 높이며 놓여진 탄탄대로를 따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두손 모아본다. 성경..
스카이 터널에는 항상 나의 옛 그림자가 있다. 애플과 스타벅스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 소년의 옆모습과 뉴욕의 자유 여신상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기억에 남는다 양손에 들고 있어야 할 횃불과 독립선언서는 어디로 갔는지 ~~~~~~~ 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여신상이 어머니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어머니의 품으로 향하는 이민족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불에 타서 나무 밑동만 덩그라니 마음의 황폐함 견줄길 없을때 오신이의 은혜로 회복되어 가며 놓여진 길 Grace가 Jane되어 가는 길에서 다시찾은 그 곳 저멀리 찍힌 점이 나를 향해 다가온다.
https://youtu.be/dqvmG85IehM
https://youtu.be/4JsIgb5U1Yo정지된 화면은 이제 그 만 ~~~~~~~
https://youtu.be/UmHdefsaL6I길위에서의 한바탕 소동 ~~~
https://youtu.be/aHhACNlwHgE 거절로 가득한 오늘 하루 ~~~~~~
2021년 신축년 감개무량합니다. 작년 말 우연찮게 찾아온 엄마의 코로나19 확진판정으로 모두가 마음 조렸습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재앙처럼 느껴졌었던 저는 이번 일을 겪으며 기본적인 건강관리만 잘 해도 누구나가 이겨낼수 있는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겨내고 저희 가족은 더욱 강해졌으며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것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도 코로나19로 죽음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힘든 시간이 다가고 웃을수 있는 지금 이 시간을 감사하며 가족 나들이처럼 베풀어진 이 시간들을 소중히 보내렵니다 언제 오시려나 ~~~~ 이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