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마법의 프라하

중세도시 프라하
구시가지에서 시작하여 카를교를 지나 프라하성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트램은 체코의 이동수단으로서 동네의 구석구석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곳곳에서 관광객들이 셔터를 누르고 ~~

프라하 구시가지는 로마네스코, 고딕양식,
르네상스 양식, 바로크 양식으로 이어지는 유럽건축 사회의 대서사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치 상상력과 함께 중세로 떠나 1000년의 시간 여행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광경입니다.

카를 다리는 프라하성과 함께 가장  프라하의 상징이 되는 곳입니다.

카를 4세 동상

카를교를 자유롭게 거니는 체코 사람들.

볼타바강.
체코에서 가장 긴 강.

카를교 다리위에는 30개의 석상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석상들은 그 시대 그 시절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합니다.

예수상.
카를교 위의 성인상 가운데 최초로 세워진 석상.

거리의 마리오네뜨 공연.

카를다리 전망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은 마치 동화속 세상처럼 보입니다.

프라하시대 1~9구역까지 펼쳐져 있는 마을의 모습.

카를교를 지나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입니다.

큐레이터 문수호씨의 뒷모습.

성베드로 바울성당.

블레쉬 뜨르흐.
벼룩시장이라는 의미로 프라하에서  가장 큰 규모의 벼룩시장입니다.
중고생활 용품들을 보면 헌지인들의 삶을 엿볼수 있습니다.
또한 각 지역 특산물등 오래된 골동품들이 많습니다.

벼룩시장에는 볼거리들도 많다는데요
유리세공이 직업인 한 할아버지의 멋진 아코디언 연주는 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연주 제목은 '저는 그런 남자를 사랑해요' 라네요.
자신의 업과는 상관없이 악기를 다루는 그 분의 모습이 여유롭고 좋아 보였습니다.
그 분이 직접 만든 크리스탈 와인잔 또한 더욱 빛이 났구요.
이렇게 벼룩시장은 물건구입뿐 아니라 체코인들과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축제와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