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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천국-안티구아 과테말라

Elohist 2018. 8. 16. 17:10
"마야의 후예들의 삶의 현장들과 그 위대한 유산들"

인류의 역사중 가장 신비한 문명인 마야 문명이 꽃 핀 나라 과테말라.
과테말라 국민중 40%이상이 마야의 후예.

과테말라시티는 '작은파리' 라는 별명을 가진 과테말라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지진으로 안티구아 파괴후 과테말라 시티로 도시 옮김.

과테말라 시티 중앙광장.

마야인의 피가 흐르고 있는  메스티조(마야 + 스페인의 혼합인) 사람들.

자전거 믹서기. 운동도 하고 천연 샴푸도 만들고 ~~~일석이조.

꽃으로 샴푸 만듦.

장미꽃, 알콜, 바질을 갈아 천연샴푸 만듦.

뜻밖에 길동무 소를 만남.

마야의 전통 춤에 소 등장.

소가 거처하는 곳.

칠면조도 보임.

전통인형인 걱정인형은 과테말라 사람들의 중요한 소득원.

베개밑에 걱정인형을 넣고 소원을 빌면 다음날에 소원을 빈 사람의 걱정이 없어진다고 함.

걱정인형들.

과테말라시티에서 옛수도 안티구아로 이동.

십자가의 언덕

십자가 언덕에서 내려다본 정경 ~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영향을 받아 바둑판식 모양으로 세워진 계획도시.

1733년  지진으로  폐허가 된 안티구아가
정돈된 계획도시로 새롭게 태어남.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과테말라.

도시가 바둑판식 모양.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옛수도 안티구아.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

많은 유적지들이 보존되어 있다.

길거리 음식 토스타다.

토티아에 야채와 고기를 얹어 먹는 요리인 토스타다.

아보카도 소스가 백미.

실로폰의 일종인 마림바.  아프리카의 민속악기가 라틴아메리카의 민속 악기로 발전됨.

마림바

흥겨운 축제 분위기.

화려한 차림새를 한 이들이 축제 시장을 더욱 볼거리 많은 거리로 만들어 준다.

이색적인 분장이 눈에 띰.
해학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한무리의 부족 사람들.

여행자들도 축제 즐김.

오랜 스페인 식민 지배와 지진의 역사로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안티구아는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도시이자 여행자의 천국.

삶의 축제를 즐기는 마야 후예의 땅.

새해맞이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