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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읖조리며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오늘도 발걸음을 옮기며

애국가를 읖조리며

Elohist 2022. 1. 1. 18:09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애국가 가사를 읖조리며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어린시절 4분의 4박자의 애국가를 지휘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용산역에서 시작해서 송내역(소나무안에서)에서 타는 통근 버스가
마냥 기쁘고 감사하다.
남산까지 왔으며 이제는 그 안에서 쉴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미소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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