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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본문
dipper
물까마귀류
big dipper
1.
명사 구식 英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roller coaster)
2.
명사 美 (=the Plough)
미국식 영국식 따라하기
옥스퍼드 영한사전
hipper-dipper
1.
형용사 속어 최고의, 굉장한, 초(超)…
2.
명사 속어 미리 짜고 하는 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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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평의 땅으로 향하며
우주 질서의 거룩함에 웃는다.
종국에 감사할수 있다는 사실이
오늘따라 더욱 가슴에 남는다.
외로움에 사무쳐 억지로 몸을 끌고 나와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다
왠지 나만 이런 것 같아 더 슬퍼오면 주변에 심어진 수많은 나무들을 바라봐
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 우뚝 서 있잖아
집에 가는 길엔 나를 그리며 하늘을 바라봐 줄래.
북두칠성이 보이니 빛나는 별들을 천천히 이어가며 나를 기다려 주길
북두칠성이 보이니 니가 있는 곳이 어디든 난 따라가 그 길을 비춰줄께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 책을 들고 나와 집 앞 공원에 앉아서 책을 읽다 바라본 구부정한 그림자가 오늘따라 더 초라해 보이면 주변에 놓여진 외로운 가로등을 바라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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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삿말을 음미하며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지난 6년의 외로웠던 길을 뒤로하고 새해를 맡는다.
땅과 하늘이 합이되어 함께 갈수 있는 길을 선택해본다.
이제는 외롭지 아니하며
외로운 가로등으로 눈물 짓지 아니하며
오는 좋은 그림자속에 실체를 바라보며 하루를 맞는다.
봄과 같았던 1집Love Love Love , 위로의 울림 2집 Home 에 이어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북두칠성이다.
예로부터 항해가들의 길잡이가 되었던 밝은 별 7개로 이루어진 ‘북두칠성’을 모티브로 한 타이틀곡 “북두칠성”은 보통의 사람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 그리움의 감정선을 유유히 항해하듯 표현했다.
타이틀곡 ‘북두칠성’의 뮤직비디오는 METAOLOZ 권순욱 감독의 기억속 그녀를 따라가는 아름답고 몽환적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타이틀곡 외 ‘떠나지마라’,
‘나도 사랑하고싶다’의 뮤직비디오는
2집 HOME 을 함께 작업한 송원영 감독과 호흡을 맞춰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쓸쓸함과 이별 후 외로움에 젖은 남자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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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큰곰자리에서 국자 모양을 이루며 가장 뚜렷하게 보이는 일곱 개의 별.
이름은 각각 천추(天樞), 천선(天璇), 천기(天璣), 천권(天權), 옥형(玉衡), 개양(開陽), 요광(搖光)이라 하며 앞의 네 별을 괴(魁), 뒤의 세 별을 표(杓)라 하고 합하여 두(斗)라 한다.
위치는 천구(天球)의 북극에서 약 30도 떨어져 있으며, 천추와 천선을 일직선으로 연결한 곳에서부터 그 길이의 다섯 배만큼 떨어진 거리에 북극성이 있다.
국자의 자루 끝에 있는 요광은 하루에 열두 방위를 가리키므로 옛날에는 시각(時刻)의 측정이나 항해의 지침으로 삼았다.
항성~~ 천문 천구 위에서 서로의 상대 위치를 바꾸지 아니하고 별자리를 구성하는 별. 맨눈으로 볼 수 있는 별 가운데 행성, 위성, 혜성 따위를 제외한 별 모두가 해당되는데, 이들은 중심부의 핵융합 반응으로 스스로 빛을 내며, 고유 운동을 한다. 북극성, 북두칠성, 삼태성, 견우성, 직녀성 따위가 있다.
태양처럼 스스로 빛과 열을 내며 한자리에 머물러 있어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별.
태양은 은하계의 중심에서 3만 광년이나 떨어진 변두리의 항성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