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시속에서 흐르는 물결도 항상 일관되게 흐르고 있으니 새시대 새땅 새하늘에서 우리 함께 가을의 실한 열매 맺어요.
하늘의 구름도
태양의 빛남도
봄날의 향기도
새로운 인연되어 오고 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10인가 했더니 3과 1이 앞을 다퉈 오고 있다.
그래서 14도 30도 8 ,6 , 31 , 29 와 더불어 지어지고 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