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스페인 1

스페인은 기차타고 여행하기 좋은 나라.

아찔한 화강암 협곡 오솔길을 따라 아슬 아슬 줄타기 묘기를 하면 엘초로 발전소에 닿음.

헤라클래스 동상. 아프리카와 유럽 대륙을 떼어 놓는 헤라클래스.

해질 무렵 정경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빼곡히 질서 정연하게 들어선 건축물들이 보입니다.

한국에서 13시간 비행기 타고 가면 나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말라가주에서 그라나다로

800년동안 아랍도시였던 그라나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주에 있는 동상.
이사벨여왕이 콜럼부스의 신대륙 항해 승인.

그라나다에서 절벽의 도시 론다로

론다에서 엘초로로
말라가 지역에 전기 공급, 엘초로 발전소,
화강암 협곡에 까미니또 델 레이라는 알폰소13세왕의 오솔길을 만들어 1921년부터 20년에 걸친 대대적인 수력발전 댐 건설함. 바위산위 정상에 물을 모아 댐짓기에 성공함.

아슬 아슬한 왕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위산 위 수력 발전 댐.

알바이신,  좁은 길따라 미니버스 타고 올라가면 80년 이슬람 지배를 받았던 알람브라 궁전을 볼수 있는 전망대가 나옴.

알람브라 궁전이 절벽위에 세워짐.

알바이신의 산니콜라스 광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람브라 궁전.
알람브라 궁전 옆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누에보 다리가 보임.
누에보 다리안에는 19세기부터 스페인내전 20세기까지 정치범을 수용했던 비밀공간인 감옥이 있다.

언덕 올라가면 집시들이 모여 살았던 사크라몬테

옹기종기 모여 있는 하얀 집들의 모습

산니콜라스 광장,전망대
집시들의 거리공연

하부고의 '하몬'
하몬은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숙성한 햄으로 코르크나무나 떡갈나무의 도토리를 사료로 먹는 이베리코 돼지를 씀. 하몬창고에는 수천개의 하몬이 천장에 매달려 6개월에서 4년의 숙성과정을 거친다. 자연 바람으로 발효된 하몬을 얇게 저며 썰어 먹으면 깊고 진한 맛의 하몬을 경험할 수 있다.

구아딕스 동굴집.
2000곳이 넘게 옹기종기 모여 삶.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동굴집.
부엌에서 요리하면 연기가 굴뚝끝으로 타고 올라가 공기가 순환됨.
구아딕스식 집밥, 순대와 청포도의 조화



♡♡♡♡♡♡♡♡♡♡♡♡♡♡♡♡♡
알람브라 궁전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Granada)에 위치한 알람브라 궁전은 스페인을 한때 점령하며 유럽을 호령했던 아랍인들이 최후까지 스페인군에 저항했던 곳으로 그 양식과 분위기에 있어 독특한 아랍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는 대형 건축물이다.

론다~블로그 소개
♡♡♡  <누르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