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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감사의 하루

스카이터널

Elohist 2021. 1. 21. 20:03

 스카이 터널에는 항상 나의 옛 그림자가 있다.
애플과 스타벅스를 바라보고 있는 어린 소년의 옆모습과
뉴욕의 자유 여신상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기억에 남는다
양손에 들고 있어야 할 횃불과 독립선언서는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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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자유여신상이 어머니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어머니의 품으로 향하는 이민족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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