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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뜨는 봄 본문
한아름 웃음으로 닫힌 문을 열었네
다시금 바라보네,시나브로 눈길 머문곳
시리게 날리던 눈발 햇살로 내려 앉은 듯
물기 다 말라버린 갈대밭 가로질러
흘러온 환한 길이 어둠을 부둥켜 안네
아득한 이내 지우며 피어나는 바람꽃
어디론가 사라져 간 산 속에 갇힌 울음
음지로 남아있는 얼룩진 밤 지우고
물안개 피어오르는 저 언덕에 그대있네
여인의 모습으로
흐드러지게 활짝 핀 꽃되어 옮기는 발걸음
세상 모든 여자는 예술작품이다라는 Artistry의 문구처럼
오늘도 새로움 입고 에너지 UP되어
한컷 멋을내고 오는 이를 맞는다.
색색 오색 빛깔들이 자신의 자태를 뽐내며
느즈막이 모습을 드러낸다.
루즈 바르고 사막길따라
사막에서 외치는자의 소리로 목청을 높이며
놓여진 탄탄대로를 따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두손 모아본다.
성경말씀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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