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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감사의 하루

연금술사

Elohist 2018. 6. 29. 21:26

연금술이란 무엇일까?
단지 철이나 납을 금으로 바꾸는 신비로운 작업을 가리키는 것일까?
이 작품은 아니라고 한다.
진정한 연금술은 만물과 통하는 우주의 언어를 꿰뚫어서 궁극적으로 하나에 이르는 길이며, 마침내 각자의 참된 운명, 자아의 신화를 사는것이다.
마음은 늘 우리에게 말한다. "자아의 신화를 살라고." 평범한 양치기 산티아고는 마음의 속삭임에 귀를 열고 자신의 보물을 찾으러 길을 떠난다.
보물을 찾기까지 그의 험난한 여정은 고로에서 진행되는 실제 연금술의 과정과 닮아있어 신비와 감동을 더한다. 그렇게 그는 지난 여정을 통해

만물과 대화하는

'하나의 언어'

를 이해하며

마침내 영혼의 연금술사가 된다.
그러나 사실은 을 찾아가는 매순간이 만물의 언어와 만나는 순금의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그 점에서 산티아고가 도달한 연금술의 환희는 꿈을 잊지 않으려는 모든 이들의 것이기도 하다.
~파울로코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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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읽었던 책 ~~
표지만 봐도 반갑네요.
그때는 말이 참으로 어려웠어요. 그런데 책속의 글귀가 어렵지 않게 다가옵니다. 살아온 연륜만큼 깨달아 가나봐요.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길
마침내는 자신의 꿈을 찾아 자아의 신화를 이뤄가는 삶이 요즘은 도처에 널려있어요.
정말 자신이 바라는 바를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라는 말이 우주에서 하나로 통하는 진리가 되어서 요즘 시대는
너도나도 열매맺는 시대가 되었어요.
그리고 자신의 신화를 이루며 자신의 꿈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요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서 진정 자신의 삶을 온전히 살아 가는 우리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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