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는 토마토소스를 만들어요.

 

토마토 계절이에요.

토마토를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골라 깨끗이 껍질까지 씻어 줍니다.

 

 

그리고는 끓는 물에 풍덩하고 빠뜨려줘요.

 

 

물이 부글부글 끓을 때 뚜껑을 잠시 열면.....

 

 

요렇게 껍질이 저절로 벗겨져있어요.

 

 

껍질을 조심스렇게 벗깁니다.

 

 

벗긴 껍질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입에 넣고 단물을 빨아요.

껍질만으로도 정말 새콤달콤하죠.

 

 

그리고 양파를 준비합니다.

 

 

냄비에서 토마토는 계속 부글부글 끓죠.

 

 

양파즙을 녹즙기를 사용하여 준비하고요....

 

 

토마토가 다 풀어져 뭉글어지면 양파물도 함께 넣어줘요.

 

 

그 외에 마늘 찐것과 허브로 향을 내고

토마토케찹도 넣어줘요.

그리고 계속해서 끓여주면 요렇게 맛난 토마토 소스가 만들어집니다.

 

 

토마토소스가 식으면 유리병에 넣어두었다 냉장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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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스파게티 소스로 때로는 김치찌게 만들때도 넣어줘요.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때도 조금 넣어주면 맛나고요.

조금만 먹어도 새콤달콤하니 온 입안이 향긋해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토마토 소스를 오늘은 만들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