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를 기억하며 ~~

2019년 가을

아빠를 떠나보내고 아파트 정원의 단풍든 가을 정경을 마주하며

단풍잎으로 수놓은 담쟁이 덩쿨입니다.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찰칵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아빠가 유산처럼 남겨주신 유언을 되새겨봅니다.

암수 한쌍 비둘기처럼 행복합니다.

생각할수 있는 누군가가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많이 많이 슬펐지만 이제는 웃을 수 있어요.
제가 지난날 왜 owl at home을 녹음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으니까요.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OWL-AT-HOME1

OWL AT HOME-1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OWL-AT-HOME3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OWL-AT-HOME4

 https://audiostory.tistory.com/m/entry/OWL-AT-HOME2